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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cano] 인도네시아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소개하는 ‘아멜리카노샵’ 런칭

2021-06-07

인도네시아에 한국 알리는 크리에이터 ‘아멜리카노’

인도네시아에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소개하는 ‘아멜리카노샵’ 런칭


- 쇼피, 라자다 등 동남아시아 오픈마켓 플랫폼 내 ‘아멜리카노샵’ 오픈

-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 통해 화장품 1종, 가방 2종 제품 런칭

- 향후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파트너로 성장 기대


[2021년 4월 20일] 인플루언셜 콘텐츠 스튜디오 니즈앤주식회사(대표 오재환)는 한국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아멜리카노(Amelicano, www.youtube.com/amelicano)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인도네시아에 소개하는 ‘아멜리카노샵(Amelicano shop)’을 4월 20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멜리카노샵은 런칭 제품으로 강원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주)뉴랜드올네이처(대표 이판호)와 협업을 통해 ‘아멜리카노X샘이나 리바이탈라이징 시그널 벨벳 항산화젤’을, 30년 봉제 기술력을 보유한 티집(대표 임은애)과는 ‘아멜리카노X티집 이지스트링백’, ‘아멜리카노X티집 주트백’을 개발, 출시하고 쇼피, 라자다 등 동남아시아 오픈마켓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판매를 시작한다.


니즈앤주식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 아멜리카노는 한국에 11년째 거주 중인 인도네시아인 크리에이터 아멜리아 탄토노(Amelia Tantono)가 Kpop을 비롯해 드라마, 음식, 라이프스타일, 관광지 등의 한국 문화를 인도네시아인의 시선에서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약 5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채널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규모 세계 4위, 평균연령 29세의 젊은 국가로 아세안(ASEAN) 최대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어 오래전부터 잠재력이 매우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력한 자국 산업 보호 정책에 의해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판매자의 신뢰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인도네시아인들의 성향으로 영향력 있는 전속 모델 기용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니즈앤주식회사는 아멜리카노를 통해 이 같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원활히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멜리카노샵을 런칭했다. 화장품과 가방을 시작으로 우수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늘려, 점차 다양한 한국 제품들을 인도네시아에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아멜리카노 채널 크리에이터 아멜리아 탄토노는 “한국에 10년 이상 살면서 꼭 대기업 제품이 아니더라도 한국 제품들은 좋은 제품이 정말 많다는 것을 체감했다.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도 꼭 써봤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첫 제품인 만큼 직접 사용해보고 좋은 제품들을 엄선했다. 동시에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파트너로 아멜리카노샵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아멜리카노샵 정보>

라자다 : https://www.lazada.co.id/shop/amelicanoshopid/

쇼피 : https://shopee.co.id/amelicanoshop.id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melicanoshop.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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